제2회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 새싹어린이축구대회(대회장 한성호 목사) 일정이 확정됐다.
안디옥침례교회(양성연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12일(토)과 14일(월) 이틀간 영생장로교회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교회는 로뎀장로교회, 순복음제일교회, 안디옥침례교회, 영생장로교회, 중앙장로교회(A, B), 페어팩스한인교회 등 7개팀.
첫날 경기는 ‘해프 리그’를 거쳐 ‘플레이 오프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둘째날은 첫날 경기에서 1,2,3위를 차지한 팀들과 패자부활전에서 선발된 1팀이 토너먼트를 벌이게 된다. 또 어린이 축구경기 사이에 엄마들의 축구 경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제5회 버지니아지역 기독축구리그 셋째주 경기에서는 열린문장로교회가 자이버넷을 3대2로, 목양장로교회가 순복음제일교회를 5대1로, 영생장로교회가 메시야장로교회를 3대0으로, 호산나장로교회가 워싱턴크리스챤교회를 1대0으로 각각 이겼다.
현재 영생장로교회와 순복음제일교회가 2승 1패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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