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회장 양재일)가 카이저 퍼머넨테 보험사를 통해 10월1일부터 단체건강보험을 실시한다.
양재일 상공회의소 회장은 9월30일 데이비드 투틀 카이저 퍼머넨테사 미드 아틀란틱 세일즈 대표, GWFG(Greater W-
ashington Financial Group)사의 임석구 대표, 센츄리 비즈니스 서비스의 마이클 도나회 대표와 협약서 조인식을 갖고 상공회의소 단체보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GWFG사는 상공회의소 단체건강보험 에이전시로 가입문의를 받으며 센츄리 비즈니스 서비스는 상공회의소와 카이저 퍼머넨테사 사이의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애난데일의 GWFG사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 조인식에서 양 회장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왔는데 이제 결실을 맺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한인업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 단체건강보험은 한국어 자료가 제공되며 한국인 의사를 대거 참여시켜 한인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데 기존의 그룹보험과 차이가 있다.
특히 전체 보험료의 1.5%가 분담금으로 상공회의소에 들어가 상공회의소 재정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 대표는 "이 단체보험이 기존의 보험과 차이가 없지만 가입자 수가 늘 경우 보험료를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703)941-87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