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심·저스틴 리 등 차세대 기업인 2명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이 한인 경제단체들과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주최하는 ‘제1차 세계한상대회’에 아틀란타 출신 기업인 이남일 민주당태평양엽합 의장(소날리스트 수석 부사장)과 이 동 코카콜라 아시안마켓팅 부사장이 한인출신 국제기업 전문경영인 23명에 포함돼 한국을 방문한다.
세계한상대회는 월드 OKTA 회원과 23명의 국제기업 전문경영인, 한국의 경제인을 포함해 약1,000명의 참가가 예상되며, 전세계 한인 무역인들이 네트워크를 만들어 상호발전을 도모하는‘제7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와 조인하게 된다.
특히 이남일씨는 이번 한상대회에서 국내외 전문경영인 세미나에서 ‘21세기 국제마켓팅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수잔 심(KTN 부사장)과 저스틴 리(1.5, 2세 전문인그룹 회장)씨가 젊은 기업인으로 선발돼 함께 대회에 참석한다. 세계한상대회는 ‘21세기 해외동포 경제·무역인의 좌표와 향방’이라는 주제로 대회를 개최, 7일 개막식에 이어 8일에는 국회에서 재외동포경제정책연구회 추계세미나를 갖고 9일에는 한국상품 수출 상담회를 한국종합전시관(COEX)에서 여는 등 한인 무역인들의 세계적인 네트워크 확대와 한국 기업인들과의 유기적인 접촉을 가능하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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