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황태준)는 지난달 25일~29일까지 서울 상원교회 담임 우제돈 목사를 초청,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부흥회에서 우 목사는 성경을 인용, ‘진국이 됩시다’, ‘기쁘게 삽시다’, ‘은혜로 삽시다’, ‘베풀며 삽시다’, ‘잘 믿읍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우 목사는 첫 예배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역사하실 때 깨닫고 믿음면 축복이 함께 하며,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또 “생활을 웃으며 하면 모든 것이 형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차지하게 되는 선한 욕심과 거룩한 욕심이 생긴다”고 역설했다.특별히 우 목사는 주일 저녁 여선교회(회장 김양순)에서 주최한 헌신예배에서 “첫째 그리스도의 향기처럼 살자, 둘째 그리스도의 편지를 전하는 전도자, 셋째 그리스도의 새 언약을 이루는 일꾼으로 살자"고 말씀했다.
우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 교대학원 신학석사와 미국 맥코믹신학교 목회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한국기독교 부흥사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30년간 국내외 1200여회의 집회를 인도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