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버클리 내에 위치한 ‘어니스트 올랜드 로렌스 국립 연구소’가 10월 5일 지역주민에게 연구소를 개방,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연방 에너지국의 협조아래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실체 천체 관측 및 생물 관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반응을 본 후 앞으로 지속적 실시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주차는 풋볼경기장 옆 클리버거 주차장, 라로마와 허스트 스트릿이 만나는 곳에 있는 주차장, 사이클로트론 로드에 있는 풋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니스트 올랜드 로렌스 국립 연구소’는 원자 핵 물리학을 중심으로 각종 무기 및 핵을 이용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우주 관측 연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 이 연구소는 연간 6만 달러의 예산과 4,000명의 연구원이 일하고 있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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