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 842만달러
나라 816만달러
조흥 145만달러
중앙 686만달러

퍼시픽 유니온은행(행장 현운석)의 지난 3·4분기 자산이 전년동기 대비 16%늘어난 9억5,000만달러를 기록, 한미은행에 이어 2번째로 자산 10억달러대의 한인은행의 탄생을 앞두게됐다.
PUB의 총대출은 6억5,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14%, 총예금은 7억7,500만달러로 8%늘었다. 1-9월 누적순익은 842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줄었다.
나라(행장 벤자민 홍)는 전년동기대비 자산, 대출의 성장률은 30%, 예금은 20%가 넘었다.
자산은 30% 늘어난 8억3,300만달러, 대출은 32.5% 늘어난 6억6,800만달러, 예금은 22.6%늘어난 6억7,100만달러를 기록했다.
1-9월 누적순익은 뉴욕제일은행 인수시 발생했던 이익금 419만달러를 계상하면 43%가 늘어난 1,235만달러이지만 실제 순익은 816만달러로 5.6%가 감소했다.
가주조흥(사장 조수환)은 총예금이 24.7%늘어난 1억890만달러, 총대출이 10.39%늘어난 1억1,533만달러, 총자산은 19%늘어 1억5,300만달러를 기록했다. 당기순익은 145만달러로 전년동기비 31%가 감소했다.
중앙(행장 김선홍)의 1-9월 누적순익은 686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13%가 늘어났다.
자산, 대출, 예금도 30%정도의 고속성장세를 보여 자산은 전년동기대비 31.20%늘어난 7억3,200만달러, 대출은 29.39%늘어난 4억6,500만달러, 예금은 31.37%늘어난 6억4,8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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