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사회·봉사 단체는 물론이고 동문회와 비영리단체 등까지 앞다퉈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홍보 문서와 뉴스 레터를 만들고 일일이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경비 절약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각 단체들이 홈페이지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www.nakasec.org)와 뉴욕가정상담소(www.kafsc.org) 등의 사회봉사단체뿐만 아니라 뉴저지 한인 청소년 센터(www.njkayc.org)와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www.nykapa.org) 등 일반 소규모 모임도 홈페이지를 제작, 활성화에 한창이다.
또 뉴욕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와 선후배를 만날 수 있는 동문닷컴(www.dongmoon.com)과 뉴욕 교회의 정보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뉴욕교회넷(www.nychurch.net) 등의 친목 사이트도 잇따라 생기고 있다.
지난여름 홈페이지를 제작해 한인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공지사항도 전달하고 있는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 웹사이트(www.nykapa.org)의 경우, 오는 11월7일 총회에서 홈페이지 사용법과 관련 세미나도 가질 계획이다.
뉴저지 한인 청소년 센터는 자체 홈페이지 외에 ww.schoolinfocenter.com 이라는 교육정보 포탈 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김휘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