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를 맞아 각종 바겐 여행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LA타임스 트래블 섹션과 여러 여행 매거진에서 소개한 저렴한 여행 상품들을 소개한다.
▲하와이 5박 항공료 포함 427달러
블루스카이 투어(www.blueskytours.com)가 내놓은 프로그램은 호놀루루의 고급 리조트인 애스턴(Aston) 호텔에서 실시된다.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1회 쇼 디너도 포함되어 있다. 레스토랑과 투어 그리고 골프 그린피를 할인해주는 쿠폰북도 받는다. 기간은 11월4일부터 1월31일까지.
▲샌디에고 골프관광 2박 178달러
샌디에고의 최고급 리조트인 웨스틴 미션 베이나 랜초 미라지에서 2박3일(2인1실 기준) 동안 원하는 만큼(unlimited) 골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골프장들은 PGA 대회가 열리는 코스들로 게리 플레이어가 디자인한 코스도 있다. 일부 호텔에서는 아침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주중의 가격이지만 주말 패키지도 약간만 더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다.
(866)446-5379, www.starwoodgolf.com
▲라스베가스 3박 항공료 포함 199달러라 펀 할리데이(800-878-1262)가 내놓은 상품으로 숙박은 리비에라 호텔에서 한다. 쇼 프로그램과 식사 디스카운트 쿠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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