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는 북가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합의, 1차로 LA 타임스 SF일요판을 본보 독자들에게 직접 배달해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일보는 주 7일 하루도 빠지지 않는 신문배달 서비스 제도를 확립, 1주간 8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한국 및 미국사회 뉴스를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이 획기적인 독자 서비스는 미주류사회의 정보를 자세히 알리며, 한인 1세에게는 영어문화권에 더 친숙케 하고, 1.5세와 2세들에게는 독서습관을 일찍부터 길들이기 위해, 본보와 LA 타임스가 제휴해 실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배달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실시되며 독자들의 추가부담은 없습니다.
미국내 3대 일간지의 하나인 LA 타임스 일요판은 평균 800여 페이지가 발행되며 평일 발행되는 메인 섹션외에 「선데이 캘리더」(Sunday Calender), 「트래블」(Travel), 「부동산」(Real Estate),「오피니언」(Opinion), 어린이 독해력을 증진시키는 페이지가 들어있는 「서던 캘리포니아 리빙」(Southern California Living)등 수많은 특별섹션과 「TV Times」「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매거진」(Los Angeles Times Magazine「퍼레이드」(Parade)등 3개의 별도 잡지가 포함된 읽을거리의 보고입니다.
본보 창간 33주년을 맞아 LA 타임스와 특별제휴를 통해 배달해드릴 LA 타임스 SF일요판은 독자 여러분이 보다 풍요로운 미국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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