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과 아랍계 연방하원 사무실 폭파모의 혐의로 수감중 면도날로 목을 긋고 18피트 난간 아래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던 어브 루빈(57·유대 수호연맹 JDL 회장·사진)이 13일 밤 결국 숨졌다. 루빈 회장은 폭파혐의에 대한 예비재판이 시작되기 수시간 전인 4일 아침 수감중이던 연방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에서 자살을 기도했다. 그가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LA카운티-USC 메디칼센터 당국은 루빈이 13일 밤 11시45분 운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경찰은 그가 죄수용 면도날로 목을 그은 후 병원에 이송되는 과정에서 다시 18피트 높이 난간을 뛰어내리는 등 분명한 자살기도라고 발표했으나 루빈의 부인 셀리 루빈은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타살의혹을 강력히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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