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중·하위 공직 85만개가 `개방형’으로 바뀌어 민·관 공모경쟁을 거쳐 임용된다.
이는 미 공화당이 오랫동안 추진해온 포괄적인 개혁조치의 하나로 연방정부 공무원의 절반 가량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공무원 노조의 강력한 저항이 예상된다. 부시 행정부의 이러한 계획은 15일 연방정부 관보를 통해 게재된 후 30일의 공람기간이 지나면 부시 대통령은 의회의 승인절차 없이 새 규정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이 계획에 따른 개방대상 공직에는 잔디 깎는 일에서 비서직에 이르기까지 연방정부가 수행하는 모든 ‘상업적 업무’가 포함되며 현재 연방정부의 공직 가운데 85만개가 해당된다.
부시 대통령은 이 가운데 우선 절반을 개방형 임용대상에 넣기로 했으며 궁극적으로는 85만개 전부를 민간부문에 개방, 공모경쟁을 거쳐 선발한다는 의도라고 관리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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