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해린, 혜인 /사진=스타뉴스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덴마크 목격담이 전해지며, 활동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중국의 한 SNS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매장에서 해린과 혜인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해린과 혜인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혜인은 촬영용 카메라가 들려 있었다고 전해져 활동 복귀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 측은 13일 스타뉴스에 "뉴진스 멤버들이 스태프들과 함께 덴마크 코펜하겐에 방문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목격담을 통해 향후 활동 재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분쟁을 벌인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멤버 해린, 혜인, 하니가 차례로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한 가운데 민지는 복귀를 두고 여전히 어도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당하며 팀에서 퇴출됐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총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다니엘 측은 "어도어는 다니엘이 뉴진스로 복귀하겠다는 의사 표현을 한 뒤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만약 다니엘이 활동을 재개한다면 어도어 측에서는 반드시 이의와 시비를 걸 거다. 그건 너무 당연해보인다"며 "다니엘은 아이돌이기 때문에 소송이 장기화되면 회복할 수 없는 중대한 피해를 입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이 사건으로 인해 활동이 늦어지는 건 아니"라며 "위반 행위들이 많아서 관련한 증인을 추려야 한다. 상대방이 그 부분에 대해 전부 부인하고 있어서 우리도 거기에 맞춰서 증인이 필요한지, 신청할지는 논의를 해봐야 하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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