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가 내년 시즌부터 경기별로 입장가격 차등화 정책을 펼친다. 메츠는 내년 시즌 홈구장인 셰이스테디엄에서 벌어지는 81게임 중 17게임은 ‘골드’, 21게임은 ‘실버’, 27게임은 ‘브론즈’, 16게임은 ‘밸류’ 등급으로 구분해 입장가격을 차등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브론즈게임의 입장권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밸류게임은 더 싸고 골드와 실버게임은 지난해보다 비싸다. 베스트 박스좌석을 기준으로 볼 때 골드게임은 올해에 비해 입장권 가격이 12달러 인상되고 밸류게임은 6달러가 인하됐다. 골드게임으로 분류된 경기는 시즌 개막전을 비롯,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3연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연전 등이다. 반면 밸류게임으로 분류된 시리즈는 모두 주중시리즈다. 메츠는 이번 조치로 전체적인 입장권 가격은 올 시즌보다 4% 인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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