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홀든 LA시의원이 27일 신규 경찰서가 한인타운에 세워져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구체적인 위치까지 선정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홀든 시의원은 신규 경찰서 후보 부지로 올림픽과 놀만디 인근의 공터를 지정하고 LA시정부가 이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발의안을 27일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홀든 의원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인타운의 치안을 책임질 LA경찰국의 20번째 경찰서는 당연히 한인타운에 세워져야 한다”며 “코리아타운 경찰서는 주거 및 상업 중심지로 성장하는 미드윌셔 지역의 치안 강화와 램파트, 윌셔, 할리웃 경찰서의 치안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에대한 첫 의회 심리가 다음달 12일 열릴 것”이라며 “한인들이 많이 참여, 지지의사를 표명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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