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린으로 들어가기에 쉽지않은 라이에 직면했을 때
■야디지를 확신할수없거나 스윙에 자신이 없을 때
■지금까지 해오던식으로는 가능성이 분명치 않다고 생각될 때
■날씨 조건으로 인해 보통때보다 홀이 더 어렵다고 여겨질때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샷을 구사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어떻게
■과감하게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파단이 서면, 더 이상 망설이지 않는다.
■과감한 플레이를 한 후에 샷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계획을 세운다.
■장애물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한다음, 만일에 발생할 에러를 만회할 수있는 여지가 가장 큰 클럽을 선택한다. 공의 비거리와 굴러가는 거리를 각각 분석한다.
■일반적으로 하듯 지역이 아니라 정확한 타깃을 선택한다. 그리고 자신이 구사하고 싶은 샷에 대한 상세한 그림을 그린다.
■늑장 부리지 않는다. 샷을 위한 사전의식을 진행한 후 당당하게 샷을 한다.
훅 샷으로
올해 마스터즈 대회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이거우즈는 다섯번째홀에서 샷을 수풀속으로 날려버렸다.
그는 피치 샷으로 안전하게 쳐 올리기보다는 4번 아이언을 이용한 훅샷으로 공을 수풀 근처로 날려보냈다. 공은 그린가장자리로 날아갔다. 두번째훅샷은 수풀에서는 피해야지만, 그린의 앞쪽이 트여 있을때만큼은 이용할수있다.
공이 스탠스중앙에 위치하도록 한 후 수풀의 오른쪽을 겨냥한다음, 클럽페이스를 닫는다. 바디라인을 따라 스윙을 한다. 임팩트 순간에 임하여 과감하게 헤드를 회전시킨다. 클럽의 토우 부분이 공의 뒷부분을 가격한다고 상상한다.
감았던 동작을 풀면, 타이거 우즈가 하는것처럼 피니시에서 페이스는 지면을 향해있어야한다. 공은 낮게 날아서 그린위에 착지한다.
왼손을 이용하여 탈출하라
수풀더미 속으로 날아간 티샷이 낙심천만하게도 커다란 소나무 밑둥치에서발견되었다. 때로 왼손을 이용하여 공을 가격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이될수있다.
왼손잡이 골퍼가 하는것처럼 어드레스 자세를 잡고, 토우가 지면으로 향하도록 클럽헤드를 돌려세운다. 오버래핑 레프트-핸드 그립을 한다. 체중의 60%가 앞쪽발에 실리도록 한 상태에서 공이 스탠스의 가운데 지점에서 뒤편으로 위치하도록한다. 이렇게 하면 공을 가격하는 힘을 감소시킬수있다. 느리고 부드러운 템포로 스트로크하는 동안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자세를 유지한다. 그리고 약식 백스윙과 폴로스루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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