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요즘에는 어딜 가도 입질이 뜸한 편이다. 이런 계절에는 낮엔 수심이 얕은 중상류권을 노려보고 밤엔 수심이 깊은 제방권을 노려본다. 수심이 얕으면 태양열에 의해 수온이 쉽게 상승한다. 고기의 움직임이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낮엔 적당한 수온이 유지되는 수심이 얕은 곳이 포인트가 된다. 하지만 수심이 얕으면 일몰 후 수온이 급속히 떨어지므로 밤엔 수온의 떨어지는 폭이 비교적 작은 수심이 깊은 곳을 포인트로 정해야 한다. 또한 수초대가 형성된 곳이 포인트가 된다. 이유는 고기가 은신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초가 삭아들 때 열이 발생되므로 수초가 없는 장소보다는 미묘한 차이겠지만 수온이 높다. 수온이 너무 내려가서 고기들의 활동이 둔해지는 계절엔 같은 저수지라도 수온이 조금이라도 높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선정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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