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풀러튼(CSUF)의 2003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주요 학과들이 일찌감치 원서를 마감했다. 올 추수감사절 연휴에만 7,000여 장의 원서를 접수한 이 대학은 지원자 수에서 CSU 산하 23개 캠퍼스 중 5위에 랭크됐다. 학교측은 편입원서도 이 달 말께 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지원자 급증 현상에 대해 에프라임 스미스 부 학생처장은 “베이비 붐 때 태어난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나이가 되면서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원만한 학생수용을 위해 이미 오렌지카운티 남부에 문을 연 ‘엘 토로’(El toro) 분교에 학생들을 분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CSUF로 편입하는 학생들은 첫 학기를 엘 토로 분교에서 수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2,2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이 분교에는 200여 개 이상의 3·4학년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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