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이 디자인한 북마크가 베벌리힐스 통합교육구내 각 학교와 공공 도서관의 공식 북마크로 채택돼 화제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비스타 중학교 6학년인 피터 추(11·사진)군은 베벌리힐스 경찰국과 통합교육구가 최근 마약예방 주간을 맞아 실시한 북마크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추군이 그린 북마크는 독창성 있는 디자인과 섬세한 드로잉으로 성인을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군의 작품은 내년부터 관내 각 학교와 도서관에서 공식 북마크로 사용되며 가주내 타 지역 도서관들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무역업을 하는 마이크 추씨와 낸시 추씨 부부의 2남 중 차남으로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추군은 장래에 변호사가 될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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