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TV방송 주최. 본보 특별후원, 3월8일 뉴욕장로교회. 9일 뉴저지 베다니교회
뉴욕기독교TV방송(사장 박용기 장로)은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 특별기획으로 "2003 워십코리아-아메리카"를 개최한다. 워십코리아-아메리카는 본보가 특별후원한다.
한국 기독교 텔레비젼(한국ch42)의 공개 녹화 프로그램의 하나인 "워십 코리아-아메리카"
경배와 찬양은 지난해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제1회 찬양의 밤을 가진데 이어 오는 3월8일(토)
오후8시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와 이어 9일(일) 오후 7시 뉴저지베다니교회(장동찬 목
사)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에서 열렸던 제1회 워십 코리아-아메리카 찬양의 밤에
는 2,000여명의 관중이 참석해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일으켰다. 오는 3월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리는 제2회 찬양의 밤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복음성가 가수와 연주자 등 30여명으로 구성
된 스텝들이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하여 지난해 모국과 미주에서 펼쳤던 감동과 은혜를 다시
주게된다.
2003 워십 코리아-아메리카 미주 투어에는 최인혁, 김영식, 아침, 최미, 이성균, 김승희, 소향
(포스) 송정미, 김은정, 최덕신, 강명식, 조준모 등의 국내 거주 CCM 가수와 손영진, 이은
수, 전혜영, 이유정, 조재옥, 곽상엽, 김수지, 최명자, 이강혁, 지영, 채한성, 황국영(다윗과 요
나단)등의 미국내 거주 가수가 참여한다. 또 김진, 김대형, 엄미라, 신상우, 이광국 등 한국 CCM계 대표적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2003 워십-코리아 아메리카와 관련 뉴욕기독교TV방송 사장 박용기 장로는 "뉴욕기독교TV방송과 한국기독교 텔레비젼은 이번 공연실황을 녹화 중계하고 투어 기간동안 한인교회의 활동상과 선교사역을 카메라에 담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한국 기독교텔레비젼과 협력관계에 있는 뉴욕기독교TV방송을 비롯해 세계한인 기독교방송 협회
소속 한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 미주를 포함 해외 교인들과 동포들에게 방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다니교회는 ‘워십 코리아-아메리카’ 행사 전날(3월8일) 미국의 유명한 영(Young) 찬양 벤드를 초청해 베다니 Y-Gen(2세를 위한 찬양 콘서트)을 공연한다.
2003 워십코리아-아메리카는 한국기독교TV Ch.42와 프레이즈코리아가 주관하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뉴저한인교회협의회, TKC-TV Ch.76, 크리스천투데이, 미주기독교방송 등이 후원한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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