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구는 바로 전동 드릴이다. 구멍이나 나사를 조일 때는 물론 가구를 조립할 때, 벽에 부착물을 설치할 때 등 전동 드릴은 거의 모든 작업에 사용된다.
전동 드릴은 무선과 유선으로 먼저 나뉜다. 충전식 햄머 드릴은 무선이라 편리하지만 콘크리트 등 높은 강도가도 필요한 작업에는 아무래도 유선식 보다는 약하므로 작업에 따라 잘 선택해서 구입한다.
목재에 큰 나사를 박는 것이 아니라면 큰 힘을 필요로 하지는 안는다. 철판도 큰 구멍을 한번에 뚫는 것이 아니라 작은 구멍을 뚫고 점점 큰 비트를 끼워 구멍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 따라서 충전식의 7.2V 정도의 파워 제품이면 충분하다.
전국적인 수리망이나 애프터서비스가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일부 저렴한 수입품들은 수입업자가 한 두번 수입하다가 손을 떼면 수리를 받을 수가 없어 난처한 경우가 많다.
전동공구는 전자제품과는 달리 작동되는 기계 부품으로 구성되어 마모, 고장이 잦다. 블랙앤드데커 등 이름 있는 유명 상품을 구입한다.
비트의 경우 비싼 제품은 수명이 길뿐이지 더 빨리 잘 뚫리는 건 아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격이 낮은 비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비싼 비트는 드릴보다 가격이 비싼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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