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뒤집어 막 제거 소금으로 주물러 씻어
▲재료: 곱창, 양 250g, 순대 250g, 불린 고사리 100g, 데친 숙주 200g, 무 150g, 굵은 파 4대, 마늘 4쪽, 소금과 후춧가루 조금씩, 송송 썬 굵은 파 1/4컵, 들깨가루 3큰술
▲양념장: 고춧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다진 파·마늘·붉은 고추 2큰술씩,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조금씩
▲만드는 법: 양은 숟가락으로 겉에 붙은 껍질을 벗겨낸 후 주물러 깨끗이 헹구고, 곱창은 뒤집어 안쪽의 막을 제거하고 굵은 소금에 주물러 씻는다. 양과 곱창의 기름기를 떼어내고 끓는 물에 굵은 파 1대와 마늘 4쪽을 넣고 삶아 국물을 낸 후 건져둔다. 삶은 양, 곱창은 얇게 저며 썰고 순대는 1.5cm 두께로 도톰하게 어슷 썬다. 불린 고사리는 질긴 부분을 잘라 4~5cm 길이로 썰고 무는 나박 썬다. 굵은 파는 6cm 길이로 잘라 반 갈라 썬다.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내장 삶은 물을 끓이다가 무, 고사리, 숙주, 굵은 파를 넣는다. 재료가 부드럽게 익으면 순대와 양, 곱창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해 조금 더 끓인다. 그릇에 담고 들깨가루와 썬 파를 뿌리고 양념장과 소금, 후추를 곁들인다. 한소끔 끓고 나면 버섯과 은행, 새우를 얹고 뚜껑을 덮어 중간 불로 끓이다 밥물이 잦아들면 약한 불에 뜸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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