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4월1일부터…마일리지 혜택 및 항공료 절감
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4월1일부터 유나이티드 항공(UA) 및 에어 캐나다와 노선을 공유, 서북미 및 캐나다 서부 지역 한인 여행자들이 혜택을 입게된다.
아시아나 시애틀 지점의 박수종 판매 담당 과장은 4월1일부터 아시아나가 UA와 20대 도시 편명 공유를 실시, 시카고·덴버·샌프란시스코·LA 지역에서의 한국 여행이 더 편리해지고 항공료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덴버 거주자가 한국을 방문하려면 덴버-시애틀 노선 티켓을 구입하고 다시 시애틀-인천 노선을 구입해야 하나 4월1일부터는 UA나 아시아나서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어 마일리지 혜택을 볼 수 있고 항공료도 전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박 과장은 설명했다.
아시아나는 4월1일부터 에이 캐나다와의 편명공유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부 캐나다 거주자들이 한국이나 동남아 여행시 에어 캐나다를 이용, 시애틀을 거쳐 한국으로 가는데 마일리지 혜택 등 에어 캐나다와의 편명 공유 혜택을 보게 된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밖에도 3월1일부터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인‘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 124개국 729개 공항을 연결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의공유, 라운지 이용, 원스탑 체크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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