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8일 ‘시카고 보이스 앙상블’ 정기공연에서 만난 김수한씨는 모처럼 슈베르트의 가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자못 흐뭇한 표정이다. 김씨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인 사회가 예년에 비해 문화적으로 많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한인사회에 좀 더 자주 마련돼 한인 모두가 음악을 통해 정서적인 충만감을 느끼고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 위한 받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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