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다운타운 래디슨 호텔에서 열린 KT(구 한국통신) 채용설명회에 참석했던 김규채씨(세인트루이스 거주)는 “최근들어 미국 기업에서 외국인 채용이 크게 줄어들어 취업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미국에서 KT정도의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급여가 미국기업에 비해 조금 적더라도 한국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보람있을 것 같아 KT사의 채용설명회를 찾았다”고 말했다.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친 김씨는 “한국에서 일할 경우 물가도 싸고 생활비도 적게 들어 급여차이는 크게 문제가 안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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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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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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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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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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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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