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월남참전전우회 2003년 사업계획 결정
북가주 월남참전전우회(회장 김병회)는 10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대미청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지난 29일 저녁 산타클라라 시골집 식당에서 가진 정기모임에서 북가주 월남참전전우회는 2003년 사업 계획으로 대미청원회 구성을 비롯해 회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 월남 방문과 주정부의 전우회 법인 등록, 전우회 회원 업소 및 주소록 작성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1일 13차 임원회의에서 새로 선임된 김병회 회장이 회의를 주관했고 10여명의 임원 및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동 전우회에서는 지난 1월 정기총회를 통해 회칙 수정 통과와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2003년도 사업 계획도 발표했었다.
이날 선임된 임원들은 회장 김병회, 부회장 김선우(이스트베이)·이건작(샌프란시스코)·김성룡·김정수(산호세), 고문 김해룡·김완식, 이사 신동기, 감사 신상호·문기준, 총무 신상호, 재무 최건섭, 대미 청원위원 신동기, 월남방문위원 김용성, 장학위원 문기준씨가 위촉됐다.
북가주 월남참전전우회는 2년전 설립돼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협회에 관한 문의전화는 김병회 회장 (650) 573-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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