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래디슨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나 비자카드 설명회에 참석차 LA에서 시카고를 방문한 구본성 마케팅 담당과장(사진)은 “아시아나 항공사의 마케팅 담당과장으로 미전역에 출장을 자주다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일한다”며 “시카고지역에서도 이틀간의 짧은 일정동안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1997년 아시아나 항공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LA 지역 주재원으로 파견나와 있는 구씨는 “항공사의 마케팅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일들을 해야 하는 직책”이라며 “이번에는 아시아나 비자카드에 대해 미주지역 각 지사를 통해 소개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구씨는 “이번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제휴해 시작한 아시아나 비자카드는 마일리지 혜택외에도 여행자보험 가입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이밖에도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시큐리티 서비스등도 받을 수 있어 일석삼조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씨는 아시아나 항공의 중견 사원이지만 서글서글한 웃음과 소박한 말투로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이형준기자
jun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