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
손님 초대시 적합한 요리
이번 주에는 누구나 손쉽게 금방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새우와 스캘럽, 생선을 주재료로 한 시푸드 놀만디(Seafood Normande)는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도 있고 보기도 좋아 바쁠 때 메인디시로 내면 훌륭한 식탁이 된다. 또 손님 초대시에도 자랑할 수 있는 요리로 샐러드와 감자요리 등과 함께 서브하면 좋다.
▲재료: 큰 새우 12개, 스캘럽 1/2파운드, 버섯(button mushroom) 1/4파운드, 위핑크림 1컵, 다진 파슬리 1큰술, 디종 머스타드 2작은술, 생선 필레(sole fillets) 5개, 소금 후추 적당량, 백포도주 2컵, 프레시 다임 1 줄기, 베이 잎 1개.
▲만들기: 냄비에 와인을 넣고 끓인다. 와인이 끓으면 스캘럽을 넣고 2~3분 가량 끓여 익으면 그릇에 건져놓는다. 새우를 넣고 분홍색이 되면 건져낸다. 생선도 같은 방법으로 살짝 익혀 건진다. 버섯도 살짝 익혀 꺼낸다. 재료를 끓여낸 와인국물에 위핑크림과 다임, 머스타드, 베이 리프를 넣고 계속 끓여 양이 반정도로 줄고 걸쭉해지면 소금 후추를 넣어 간하여 익혀놓은 해물 위에 부어 서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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