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의, 타 경제단체들과 함께 심사키로
내달초까지 최종 결과 발표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용태)가 지난달 31일 마감한 한인타운 상징조형물 디자인 공모에 10개 업체들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타운내 로텍스 호텔에서 한인타운 상징조형물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이용태 LA 한인상의 회장은 “건설협회 등 다른 경제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상징물 심사작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오는 7일 혹은 16일에 1차 선정위원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11명의 상의 조형물분과위원들이 참석, 상징물 공모에 응한 업체 모두를 초청해 한꺼번에 의견을 방법과 1차 심사를 거쳐 상위 응모작들을 뽑은 뒤 이들을 응모한 업체들만을 초청해 의견을 듣는 방법 등에 대해 토의했다.
상징조형물 최종 선정작업은 LANI(LA Neighborhood)와 상징물 선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최종심사를 벌여 늦어도 내달초까지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thomasyang@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