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미술 후원재단 ‘KAFA’(Korea Arts Foundation of America, 회장 로빈 김)에서 제정한 젊은 한인 미술가들의 ‘꿈의 제전’인 ‘제8회 KAFA 미술상’을 수상한 한인 작가 마리아 박(샌프란시스코), 에스더 김(LA), 영 신(LA)씨등 3인의 작품 20여점이 4-17일까지 LA한국문화원에서 전시된다. 이 전시회는 한인 유망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미 주류 화단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미술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오후6시 열린 리셉션에 참가한 한인들이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홍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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