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체의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가 2백만명을 돌파,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연방 법무부가 발표했는데,

○…이같은 결과는 "경기가 나빠지면 범죄가 늘어난다"는 속설을 입증하는 통계로, 지난 2-3년간 지속된 불경기로 마약사범과 일반 범죄자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

○…한편 캘리포니아주는 오히려 재소자가 줄었는데, 이를 들은 한 한인은 "범죄가 늘어나는데도 재정적자로 교도소 예산을 줄이기 위해 가석방을 늘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별로 반가워하지 않는 표정을 짓기도.

우즈기량 어디가 끝일까? 매스터스 대회 설왕설래


○… 애리조나의 경영대학에서 가능한 모든수를 조합해 계산한 결과 타이거 우즈가 잭 니클라우스의 생애 PGA 우승횟수를 넘어설 확률이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 이 조사에서는 또 이번주 열리는 매스터스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의 확률을 7대 4로 잡아 7대 1을 기록한 어니엘스를 멀찌감치 누르고 강력한 우승후보로 낙점돼.

○… 게다가 27살인 우즈가 최정상의 기량을 발휘하는 나이는 29세에서 30세라고 나옴에 따라 기량이 최정상에 오를 때 우즈의 기량은 도대체 어느정도일까 골프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