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대다수가 전쟁이 끝난후 이라크를 재건하는데 UN이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다수 가주민들은 전쟁이 끝난후 테러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론조사 기관인 필드폴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이라크 재건에 UN이 독자적으로 혹은 미국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답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라크에 민주정부를 세우겠다고 말했으며 체니 부통령은 9일 이라크에 대한 권한을 UN이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쟁으로 인한 테러 가능성에 대해서는 민주당원과 공화당원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7%의 민주당원은 전쟁으로 인해 테러가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으나 공화당원은 25%만이 테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1,006명에 대한 전화조사로 이루어 졌으며 오차범위는 ±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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