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란타 초기 이민 사진·문서등
▶ ■ 사고-이민 100주년 특별기획 발굴사업
연말 ‘초기이민 화보집’ 발행도
동남부 한인사회와 함께 숨쉬는 정론지 한국일보 동남부가 역사적인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아틀란타 초기 이민 사료(사진·문서 및 기타 자료) 발굴전’을 연중 특별기획으로 펼칩니다.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아틀란타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초기 이민 사료 발굴작업은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시발점으로서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발자취를 더듬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아틀란타 및 인근 조지아주 지역의 초기 이민 사료 발굴은 그런 점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입니다.
아틀란타 한인 이민사의 초석이 될 초기 이민사료 발굴은 그동안 묻혀져있던 귀중한 사료들이 빛을 봄으로써 이민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보내 주신 사진·문서 등 초기 이민 사료들은 본지를 통해 보도한 뒤 연말에 ‘아틀란타 초기 이민 화보집’(가칭)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채택된 모든 자료는 화보집에 수록해 영구보존하며 원본은 소장자에게 반드시 되돌려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접수기간: 2003년 3월 1일∼12월 31일
▣ 문의 및 접수처: 한국일보 동남부, 770-248-9510
(6087 Burford Hwy., Doraville, GA 30340)
▣ 자료: 아틀란타 및 조지아 지역 이민 초기 사진 및 문서
▣ 주최: 한국일보 동남부·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아틀란타
▣ 후원: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미주 총연합회
한국일보 동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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