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한인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지평을 여는 정론지 한국일보 동남부와 여성골프협회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부부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아틀란타 한인 여성골프협회(회장 홍형자) 회원간 상호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부부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부부 골프대회를 올해부터 본보가 주최하고 여성골프협회가 주관합니다. 이번 대회부터는 동남부 한인사회 모든 한인들에게 대회를 개방, 동포사회의 화합에 이바지 하게 됩니다.

5월 4일 스톤마운틴 클럽에서 개최되는 ‘노인돕기’와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부골프대회’는 동남부 한인사회에 ‘건강한 가정’과 부부간의 ‘건전한 여가활동’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틀란타 총영사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아틀란타 한인회 등 유관단체들이 동참하게 될 ‘부부골프대회’에 동남부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합니다.

▣ 일시 : 2003년 5월 4일(일) 오후 1시 30분
▣ 장소 : 스톤마운틴 골프클럽
▣ 참가비 : 1인당 90달러(선착순 80명)
▣ 접수마감 : 2003년 4월 25일
▣ 접수처 : 아틀란타 한인 여성골프협회(770-389-4231)
▣ 주최 : 한국일보 동남부
▣ 주관 : 아틀란타 한인 여성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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