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미주체전 개최를 앞두고 달라스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이번체전의 성공의 관건을 선수단 수송과 식사문제라고 보고 이에대해 교회협이 각 교회측과 협조 동원 가능한 차량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근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송규형부회장, 김성태 사무총장, 최용무기획조정실장, 임문한 육상운영위원, 이경희 자원봉사 부단장, 김승식달라스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 회장, 오인균 한인 목사회 회장, 방덕수 전 기독교 교회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전망한 김승식 교회협회장은 “15인승 밴을 가진 교회들이 많지 않아 15대 전후 차량이 지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회의는 조직위측의 자원봉사단 구성과 경기일정 설명 후 교회협 대표자들의 지원협조 방안이 논의 됐는데 교회협은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대회이니 만큼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성공적인 체전이 될 것을 기대했다.
이날 회의에는 체전과 관련 최장식 미주체전 조직위원장이 출장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인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이와괸련 오는 5월5일 빛내리교회에서 개최되는 월례례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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