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예술단 28일 아틀란타 공연… 본보 특별후원
행복한 가정의 회복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인 ‘부모 효도하기 운동’은 오는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문화사절단으로 ‘한농예술단’을 파견하고 1달여 동안 아틀란타를 비롯 전미주 순회공연을 펼친다.
부모효도하기 운동이 시작된 돌나라 한농예능 학교 학생과 졸업생들 100여명으로 구성된 ‘한농 예술단’은 노대통령 방미시 뉴욕의 링컨 센터와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 및 한미수교 50주년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갖는다.
뉴욕과 워싱턴에서 공식 일정을 마친 한농예술단은 미국 지역에서 부모 효도하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미국 순회공연을 계속한다.
뉴욕과 워싱턴에서 이어 시카고, 테네시,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아틀란타 공연은 오는 28일 조지아텍에서 펼쳐진다.
한국 농촌복구회가 운영하는 ‘부모효도하기 운동’은 우리삶의 보금자리가 되는 행복한 가정의 회복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고도로 발달한 현대문명과 함께 사라져 가는 가족간의 사랑과 예와 도리를 되살리는데 목적이 있다. 미주지역에서도 이같은 뜻에 동참하기 위해 테네시주에 미국 지부(회장 김범기)가 생겨났으며 서부 지부(회장 정명숙)도 올해 3월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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