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쇠갈비 900g, 밤 10개, 포고버섯 5개, 무 1/2개, 은행 10알, 잣 2큰술, 붉은 고추 1개, 콩기름 약간
▲양념장: 진간장 6큰술, 설탕 3큰술, 다진 파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깨소금 2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만드는 법: 갈비는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잠길 만큼 넉넉한 물에 푹 삶는다.
밤은 껍질을 벗겨두고 무는 두툼하게 깍둑 썬다.
고추는 어슷 썰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기둥을 떼내고 잣은 고깔을 뗀다.
은행은 겉껍질을 까고 볶아 마른 거즈에 비벼서 속껍질을 벗긴다.
갈비가 익으면 건져서 기름 덩어리와 질긴 껍질을 떼낸 뒤 고루 칼집을 넣고 육수는 식혀서 굳기름을 걷어낸다.
양념장의 2/3로 갈비를 버무려 고추와 함께 냄비에 담고 갈비가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육수를 부어 끓인다.
무, 표고버섯, 밤, 은행은 따로 육수에 삶는다.
갈비의 국물이 거의 졸면 따로 삶은 야채를 합하여 나머지 양념장을 붓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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