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하메하 스쿨의 CEO 해밀턴 맥커빈이 돌연 사퇴했다. 카메하메하 스쿨의 운영을 책임져 온 맥커빈회장은 지난 수년간 이사진들의 스캔들로 인해 어수선했던 재단을 이끌어 왔으나 5일 돌연 사의를 밝힌 것. 맥커빈회장은 5일 열린 15분간의 짧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과도기적인 CEO 였다" 는 표현을 사용하며, "재단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했을 뿐, 영구히 재단의 CEO를 맡을 생각이 없었다" 고 밝혔다. 맥커빈회장은 사퇴 이유에 대해 " 본토에 있는 손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대학 강단으로 돌아갈 수도 있으며, 건강도 돌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다양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익명을 요청한 그의 주변 인물은 "맥커빈 회장 진짜 사임 이유는 재단내 여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수개월간 재단측이 맥커빈회장과 여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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