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쓰레기 수거를 주 1회로 줄이고, 대신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그린 쓰레기를 픽업하려던 계획이 최소한 올해에는 시행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쓰레기 수거를 주 2회에서 1회로 줄이면 공공 위생문제가 우려되며,주 2회의 쓰레기 수거를 원하는 가정에 추가 요금을 징수하는 문제도 더 신중히 논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 게리 오키노의장은 일주일에 두번의 쓰레기 수거를 요구하는 가정에 월 8달러의 요금을 징수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그린 쓰레기 수거와 추가 요금 징수문제는 최소한 올해에는 시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 쓰레기 수거를 제안했던 제래미 해리스시장은 시의회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실망스로운 결정"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리스시장은 "우리는 환경에 대해 책임을 지고 리사이클을 해야 하며 그것이 결국에는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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