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다리가 부러지면 전체를 다 갈아버리긴 너무 아깝다. 그냥 본드로 붙인다해도 몸무게를 견딜 것 같지 않다. 이럴 때는 다음과 같이 한다. 먼저 준비할 자재로는 접착제, 크램프(cramp), 샌드페이퍼, 전동드릴, 드릴비트, 가는 톱 또는 실톱 등이다. 일단 부러진 곳을 잘 맞추어 접착제로 고정해 붙인다(1번 사진). 그리고 크램프로 조여 접착된 부위를 눌러주며 완전히 굳을 때까지 기다린다. 접착제만으로는 충분한 힘을 견디기가 어렵다. 전동 드릴로 밑에서 구멍을 두 조각 난 양쪽 부위를 관통하도록 뚫는다(2번 사진). 보강제에 접착제를 발라 때려 박는다(3번 사진). 이 보강제는 일반적으로 나무 막대를 넣으며, 필요에 따라 볼트를 박아 넣어 단단히 보강하기도 한다. 실톱이나 이빨이 가는 톱으로 나머지 보강 막대를 잘라 버린다(4번 사진). 접착제를 붙인 자리가 지저분할 때는 잘 갈아낸 후 바니시나 페인트를 칠하면 감쪽같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