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버섯 센불에 볶아 치킨스탁 붓고 끓여
▲재료(4인분): 밥 4공기, 팽이버섯 1봉지, 느타리버섯 80g, 표고버섯 4개, 양송이버섯 5개, 죽순 1/2개, 청홍 피망 1/2개씩, 녹말물 3큰술, 달걀흰자 1개분, 식용유 약간
▲양념: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치킨스탁 2컵,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은 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은 후 길이로 찢어놓는다. 표고버섯은 기둥은 떼어내고 채썰어 둔다. 양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채썰어 놓는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결대로 찢어 놓는다. 죽순도 가늘게 채썰고 피망도 반 갈라 씨를 털어내고 채썬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고 볶다가 향이 나면 피망과 죽순을 넣어 볶는다.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을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팽이버섯을 넣고 함께 볶는다. 여기에 치킨스탁을 붓고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간장과 굴소스로 간한다.
달걀 흰자를 풀어서 조금씩 넣고 저어가며 익힌다. 불을 약하게 줄이고 녹말물이 뭉치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넣고 한소끔 끓여 걸쭉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밥위에 얹어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