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벌어진 2002∼03 UEFA(유럽축구연맹)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셀틱(스코틀랜드)을 3-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FC 포르투(포르투갈)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라고 있다. 올해 포르투갈리그 챔피언인 포르투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시종 숨막히는 혈전끝에 연장 후반 종료 5분을 남기고 브라질 출신의 덜레이 실바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3-2로 승리, 포르투갈에 역사상 첫 UEFA컵을 선사했다. 이날 승부를 가른 실버 결승골을 터뜨린 실바는 전반 종료 직전에 선취골도 뽑아내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반면 1967년 챔피언스컵 우승후 36년만에 유럽컵 우승을 노렸던 셀틱은 스웨덴 대표팀 출신 스트라이커 헨리크 라르손이 2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음에도 불구, 아쉽게 패전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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