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스톤 와이키키 팍사이드 호텔이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호텔에 이어 두번째로 곰팡이 소송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곰팡이 제거로 건축사와 소송 중인 힐튼 호텔 칼리아타워의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한 2백55개 객실의 애스톤 호텔은 2001년 8월에 캘리포니아 맨하탄 비치의 레록 파트너가 일본 계열의 KSK 오아후로부터 구매한 이후 지난 2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 갔다. 레록은 ‘애스톤 호텔 카이 앳 와이키키’로 호텔 이름을 바꾸고 약간의 보수공사를 거쳐 5월 중순에 다시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곰팡이가 심하게 번져 오픈을 못하고 있다. 전 소유측인 아스톤 호텔측은 수도관 절연문제와 공기정화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므로 곰팡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알려주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계속 진행시켜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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