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네일협회(회장 테리 김)가 주최하는 ‘캔사 네일 엑스포’(KANSA NAIL EXPO)가 오는 6월29일 뉴저지 티넥에 소재한 매리옷 호텔에서 열린다.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엑스포에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을 비롯 미국내 총 60여개 네일 및 뷰티서플라이 관련 업체가 참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전시 및 구매상담을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는 회원들의 업소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네일관련 세미나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네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네일아트 콘테스트와 작품 발표회, 각종 대회 수상작품 전시회 등도 마련된다.
주최측은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참여하는 업계 종사자들을 비롯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커네티컷 등 미 동부지역에서 약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리 김 뉴저지네일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업소들의 구매력 향상은 물론 회원들이 네일 아트의 신경향과 새로운 기술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김치냉장고, 골프채 세트,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권, 한국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을 내건 경품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문의:201-945-8945, 201-313-8700
<김노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