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붉은 팥 3컵, 물 20컵, 소금 조금, 설탕 조금, 새알심(찹쌀가루 3컵, 따뜻한 물 10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들기: 찹쌀은 깨끗이 씻어 3시간 이상 충분히 불렸다 소금을 넣고 가루로 빻는다. 팥은 씻어서 팥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끓으면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10컵쯤 부어 팥알이 푹 무르면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10컵쯤 부어 팥알이 푹 무르도록 끓인다. 삶은 팥은 뜨거울 때 굵은 체에 쏟아 주걱으로 팥알을 으깨면서 거른다. 이때 남은 물 10컵을 조금씩 부어가며 끝까지 거른 후 체에 남은 팥 껍질은 버린다. 그릇에 받아놓은 팥물은 그대로 두어 앙금을 가라앉힌다. 찹쌀가루는 소금을 탄 따뜻한 물로 익반죽해 지름 1cm 크기로 동글게 빚는다. 쟁반에 찹쌀가루를 뿌려놓고 굴리면서 빚으면 서로 붙지 않는다. 팥 앙금이 가라앉으면 위에 뜬 맑은 팥물만 가만히 따라 냄비에 붓고 끓이다 새알심을 넣고 끓인다. 새알심이 익어 떠오르면 가라앉은 팥 앙금을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농도가 알맞게 되면 불을 끄고 먹을 때 소금 또는 설탕으로 간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