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재미한인학교협의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은 올해, 미 전역 한인 2세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적인 학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재미한인학교협의회 제21차 학슬대회 및 정기총회가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회장 이광호) 주최·주관,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23~25일 하와이에서 열립니다.
재미 한인 2세들을 위한 교육개발과 교사육성 및 네트워킹, 학습방안 등을 총괄적으로 논의하는 중요 행사인 이번 총회의 주제는 ‘다가올 100년과 차세대 교육’이며 한국 및 미 전역에서 약 500명의 한국 교육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전 서울산업대 총장 이동휘 박사와 계명대학교 총장 신일희 박사, 김석영 변호사, 전미 이민100주년 기념사업회 김창원 회장, 정대철 민주당 대표, 하와이대학교 한국학 센터 소장 에드워드 숄츠 박사 등의 사회 지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민 100주년과 한국학교 교육’에 관해 강연합니다.
이밖에 2, 3세 한인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적합한 학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인터넷·놀이·무용·심리를 통한 한국어 교육과 미주한인 이민 100년 역사에 중점을 둔 역사 교육, SAT∥한국어 시험 등의 소주제도 논의되며 30년간의 재미 한국학교 교육자료가 전시됩니다.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913년 이승만 초대 한국 대통령이 하와이에 설립한 한국학교 ‘중앙학원’이 특별히 조명되며 ‘미주한인 이민사와 차세대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재미한인학교협의회 제21차 학술대회 및 총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NAKS(718-981-7692, 610-526-2284, 808-923-1234) 또는 웹사이트(www.naks.org), 뉴욕한국일보(718-482-1122)로 하면 됩니다.
▲일시: 7월23일∼7월25일
▲장소: 하와이 와이키키 하이어트 리전시 호텔
▲주최·주관: 재미한인학교협의회
▲특별 후원;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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