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동맹 50주년기념 특별 공연 성황,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후원
형형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서울시립무용단원들이 부채를 양손에 들고 화려한 동작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 아래) 이날 서울시립무용단은 부채춤을 비롯 한국 전통무용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한국의 국기원 시범단이 고난도의 태권도 기술로 참전용사 및 가족,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 마지막 순서로 양발 공중 차기를 멋지게 성공해 보이고 있다. (사진 위)
이번 공연은 한미교류협회(이사장 조웅규의원)가 한미동맹50주년기념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버지니아 놀폭과 플로리다 템파, 시애틀, 하와이 등 한국전쟁에 참전한 재향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주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한미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취지로 개최된 것이다.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