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및 미본토 한인 자본 하와이 유치 활발 기대
미주 최대의 한인 부동산 회사 ‘ERA 뉴스타부동산 그룹(회장 남문기)’이 하와이에 진출한다.
하와이 부동산 경기가 식을 줄 모르고 달아 오르며 미본토 소매업체들의 하와이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LA 본사를 중심으로 미 주요 지역과 서울등에 20여개의 지사와 750여명의 한인 에이전트가 소속된 ERA 뉴스타부동산 그룹(회장 남문기)이 하와이에 지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본격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이로서 이민100년을 맞은 하와이 한인사회 경제력 신장은 물론 주 경제계에 한인부동산 투자에 따른 새로운 자본시장 형성의 가능성을 예상케 한다.
19~23일까지 마우이에서 열리는 2003년 ERA 프랜차이즈 전국대회와 하와이 지사 설립을 위해 하와이를 방문한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은 “하와이 지사 개설을 위한 업무 제휴선 모색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하와이 지사가 설립되면 ERA 뉴스타의 전 미주 네트웍을 통해 부동산 투자와 거래의 광역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시장확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RA 뉴스타부동산은 창사 15주년을 맞은 지난해 그룹 전체의 부동산 거래량이 15억달러를 상회한 미주 한인 부동산 회사중 최대 규모로 LA를 중심으로 샌디에고, 오렌지카운티등 남가주에 15개 지사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워싱턴DC, 메릴랜드, 애틀란타 등에도 대형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타부동산은 또한 산하에 자체 에스크로사, 부동산학교, 보험사, 인베스트먼트사, 뉴스타 장학재단, www.newstarrealty.com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부동산 그룹으로 북미주 지역에 체인망 확산과 한국등 해외에도 프랜차이즈를 설립을 계속 추진하면서 제휴 부동산사도 찾고 있다.
남문기 회장은‘300달러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화제의 인물’로 KBS 한민족 리포터에 1시간 시간 소개되기도 했던 부동산 입지의 주인공으로 서울대 대학원과 건국대학원의 외래강사로 미국 부동산 현황을 한국에도 활발하게 알리면서 한국자본의 미 부동산 투자유치와 미주 동포의 한국투자에도 가교역을 하고 있다.
특히 뉴스타부동산의 한인 에이전트 중에는 연 70만달러의 고소득 에이전트를 비롯해 150명이 연 20만달러 이상 소득자로 집계되고 있으며 ERA 비즈니스월드 컨벤션에서 매년 탑5안에 랭크되고 있다.
남문기회장 (323)216-4989, LA 미주본사 (213)385-4989,
<미주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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