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두 번이 있다. 한번은 요트를 사는 날이고 다른 한번은 요트를 팔아버리는 날이다.
바다와 호수가 지척인 남가주에서 뱃놀이는 최고의 레크리에이션 중 하나다. 하지만 대단한 재미를 주는 배지만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다. 배를 살 때나 팔 때나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먼저 자신이 어떤 수상 활동을 원하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낚시용으로 쓸 것인지 수상스키를 주로 탈 것인지, 또 배 위에서 자주 잘 것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초보자에게는 discoverboating.com이나 boats.com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혼자 세계를 일주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 뱃놀이는 사교활동의 일부다. 배에 몇 사람이 탈 것인지 또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를 예상해 보는 것이 좋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바다나 호수에서는 주로 어떤 물놀이가 행해지는지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파도가 세면 수상스키는 부적합할 것이다. 지역 보우팅 클럽에서 도움말을 청한다.
▲새 보트를 샤핑할 때는 보트 쇼나 로컬 딜러를 방문한다. 하지만 배를 처음 살 경우에는 중고 보트를 사는 것이 좋다. 저렴하고 리세일 밸류도 더 있다.
관련 잡지 광고가 도움이 될 것이다. 중고 보트는 전문가를 써서(marinesurvey.org)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nadaguides.com을 통해 무료 견적을 받아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트 사는 것은 시작일 뿐이다. 계속 돈이 든다. 등록비, 보험비, 매 계절마다 관리비가 들고 수상 안전을 위한 장비, 기구도 구입해야 한다. 또 배를 쓰지 않는 겨울에는 정박료를 지불할 각오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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