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소장 김동석)는 지난 주말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 15명의 신규유권자를 확보했다.
유권자 센터 김동찬 총무는 "미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선거 25일 전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며 올해 예비선거(9월9일)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등록은 8월15일로 마감(소인 유효)됐으나 본 선거(11월4일)는 10월10일이 마감이라며 한인들의 지속적인 유권자등록을 당부했다.
그는 "유권자 등록을 처음 한 경우 ‘Acknowledgment Letter’라고 쓰인 흰색 편지를 받게 되지만 기존 유권자들은 노란색 편지를 받게된다"며 "편지 수령 후 우선 본인 신상에 대한 데이터를 먼저 확인하고 편지에 명시된 선거장소와 일시를 확인, 일찌감치 지지자를 결정해 두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인봉사센터 KCS 청소년 하계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장 준군 이 등록활동을 도왔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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