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장실 바닥을 새로 깔고 변기를 바꾸는 리모델링을 하는 집들이 많다. 화장실 공사 때 고려사항들을 알아본다.
먼저 쓰레기가 작업 전과 작업 후 2회에 걸쳐 크기에 따라 1트럭 정도 나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타일시공은 기존타일을 긁어내고 하는 게 올바른 방법이고 기존배관을 교환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
화장실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닥 방수이다. 바닥을 완전히 드러낸 후 바닥에 방수액과 시멘트를 섞어 1차 방수를 하고 완전히 굳도록 하루를 재운다. 이때 벽면의 하부에도 방수를 함께 해주어야 한다.
변기의 경우는 변기를 재생하여 사용하기는 좀 힘이 든다. 이유는 기존 변기가 바닥과 굳은 정도가 매우 단단할 때는 변기의 파괴가 불가피하다. 변기는 아래위가 떨어진 제품의 경우, 100달러 이내에 살 수 있기 때문에 5년 정도 지나면 새 것으로 갈아주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환경 상으로도 청결하다.
변기를 설치할 때는 타일 위에 변기의 위치를 정확히 잡고 수평을 돌등으로 맞춘 후 빈틈 새에 백시멘트를 칠해 고정을 시킨다. 이때 중심이 맞지 않았을 경우는 오물이 백시멘트로 스며들어 요상한 색깔과 악취를 만들어내므로 변기 위치의 중심을 잘 맞추어야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